기사입력시간 : 2007-03-02

경주시의회, 시민단체 대표 초청 간담회 열어
 

경주시의회(의장 학철)는 3월 2(금) 오후 2시 경주시청 회의실에서 경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원로, 시민․사회단체 대표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대표 초청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요청사업 대책 관련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시민단체 대표들은 범시민대책 위원회 구성과 대정부 투쟁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하였고, 이구동성으로 정부대책에 경주시민들은 온통 분노하고, 참여정부를 불신하는 격앙된 분위기를 감지 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2005년 10월 8일 이희범 前 산업자원부장관이 주민투표에 앞서 경주를 방문 6조2천억원의 가용자금을 동원해서 유치되는 지역에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겠다는 홍보 영상물을 방영하여 정부대표의 약속을 확인 하였으며,




  19년이나 표류하던 국책사업인 방폐장이 참여정부의 최대 치적인 만큼 정부의 약속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방폐장을 반납하고 고준위 폐기물 문제와 양성자가속기 사업은 물론 신월성 1 2호기건설 반대 및 월성원전 가동을 중단시키자는 참석자들의 의견이 대부분 차지 하였다.



  오늘 간담회는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이삼용)가 주관하여 산업자원부 장관 경주방문 간담회시 방폐장 홍보내용 방영과 유치지역 지원요청사업 중앙부처 검토결과 회시내용 설명에 이어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 구성 및 활동방향에 대하여 설명하고 기타 토의사항으로 범시민 대책위원회 구성, 향후 대정부 투쟁 일정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은 작금의 사태에 대한 시민들의 분개와 실망감 그리고 폭발 직전의 여론을 결집 정부와 한수원 본사 및 경주시에 전달하고 특위 활동의 방향을 설정하는 아주 뜻 깊은 자리 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시간 :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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