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3-10-29

울릉도명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울릉도명이의 품질향상 및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28일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울릉도명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특허청, 울릉군,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 계자 및 울릉도명이 생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향토지적 산본부 김영민 조사연구실장이 울릉도명이영농조합법인 설립 및 리적표시단체표장 출원, 단체표장 브랜드디자인 최종결과를 보고했다.



사)향토지적재산본부는 지난 6월 3일 울릉도명이의 품질특성 조사연구를 시작으로 17일 울릉도명이영농조합법인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울릉도 현지 조사연구를 통해 생산과정 및 유지관리 방안을 조사했다. 이어서, 7월 4일 법인을 설립하고 11일 울릉도명이 지리적표시 단체 표장을 특허청에 출원했다. 울릉도명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올 12월말 특허청에 등록될 예정이다.



울릉도명이는 연간 약 450만톤 이상 생산되고 있고 명이절임 판매액만 연간 400억원에 달하고 있는데 울릉도명이 종자가 육지로 반출되면서 홍천, 인제, 평창, 태백, 정선 등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연간 30톤 이상 생산되고 있다. 울릉도명이는 육지에 비해 조직이 연하여 식감이 부드럽고 명이 특유의 풍미가 진하며 비타민 등 무기질이 풍부한 품질특성을 갖고 있다. 특히 육지산마늘에 비해 잎이 넓고 잎의 끝부분이 다소 둥근 특성을 갖고 있다. ‘명이’란 명칭은 울릉도민의 역사와 삶이 담겨있는 울릉도 지역만의 재래 고유명칭이다. - ※ 자료출처 : 울릉군산림조합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울릉도명이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은 지식재산권 권리확보는 물론, 품질향상 및 브랜드가치 제고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로 지역민의 소득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시간 : 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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