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1-05-10

포항 유흥업소 종업원 연쇄자살 관련101명 형사입건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준식)에서는 유흥업소 여종업원 연쇄자살 관련 유흥업소 업주, 불법 대부업자, 지역 조직폭력배 등101명을 형사입건하여 그 중 3명을 구속하고 98명을구속하였다.



 


경찰은 포항지역에서 발생한 일련의 유흥업소 여종사원 자살사건이 불법성매매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지난 3월말부터 특별단속반 수사전담팀을 편성하여 유흥업소 단속등,강력한 수사활동을 펼친 결과



 


포항시 대잠동 OO룸 업주가 자살한 여종업원에게 선불금을 변제하라며 협박과 모욕감을 주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을 밝혀 형사입건하고, 이들 업소의 여종사원들에게 불법으로 대부해준 무등록 대부업자, 사채를 빌려주고 고리사채를 받은 사채업자, 여종사원을 폭행한 조직폭력배 등 101명을 형사입건 함으로써 유흥업주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고, 포항지역의 유흥업소 불법영업 근절과 준법영업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번 단속과 수사과정에서 형사입건된 사람들의 유형을 보면, 유흥업주 13명, 유흥종사원 25명, 조직폭력배 5명, 사채업자 4, 대부업자 2명 등이며, 성매수자 중에는 회사원 29명,자영업자 15명 등이며, 무직자도 다수 있었다.



 


또한 연령별로는 30대가 31으로 가장 많고, 40대 28명, 20대 27명,50대 12명, 60대 2명, 70대 1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죄명별로는 성매매특별법이 63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부업법위반이 16명, 음악산업의진흥에관법률위반이 14명, 상해․협박 등 형법범반자 5명, 기타 3명도 있었다.



 


포항남부경찰서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포항지역에 불법 근절될 때까지 자체단속반 및 수사팀을 재편하여 연단속활동을 벌이고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을 병행하는 한편,허가기관의 업소 영업지도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유흥소의 불법성매매 근절과 준법영업 분위기를 정착 시켜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시간 : 2011-05-10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hang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