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9-12-31

포항시 공무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포항시 공무원들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환경정비 , 목욕서비스, 식당급식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등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시는 31일 종무식 전까지 장애인, 노인, 부랑인, 여성복지, 아동생활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6개소를 방문한다는 계획 아래 실․팀․과․소 별로 나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28일 흥해읍 소재의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향기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함께 태극기를 만들고 체조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같은 날 미래산업 및 항만정책팀은 동안면 공단리의 손안애노인요양원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말동무가 돼주고, 요양원 내 유리창을 청소하는 등 시설환경을 정비했다.


 



또 29일에는 남구보건소 직원들이 과일과 떡 등을 준비해 대잠동 성모병원 내 햇빛마을을 방문, 요양시설에서 외로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햇빛마을 원장 안현숙 수녀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시설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께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 분야에 많은 관심을 두고 전 행정력을 가동해 불우시설 및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기사입력시간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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