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시간 : 2009-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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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시장 김영석) 전직원을 대상으로 10. 6 ~ 10.20일까지 “소액다수 정치자금 기탁”집중모금기간을 운영하여 270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2,700여만원의 정치후원금을 모금하였다.
김영석 시장은 ‘시청 직원들이 정치후원금을 이렇게 많이 기탁할 줄은 몰랐다. 영천 정치발전의 염원이 담긴 것 같아 흐뭇하다’고 전하였다. 정치후원금은 각 정당에 지급하여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연중 접수하고 있다.
기탁금에 대하여는 「조세특례제한법」에서 10만원까지는 세액공제를,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치후원금 제도에는 후원회를 통하여 국회의원에게 직접 후원하는 「후원금제도」와 선거관리위원회가 모금하여 정당에 지급하는 「기탁금제도」가 있다.
| 기사입력시간 : 2009-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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