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9-03-09

부산신항만과 거가대교 건설현장 방문

8월 영일만항 개항을 앞둔 포항시의 공무원들이 국내 최대의 무역항과 국내 최초 침매터널공법으로 대규모 SOC 건설공사를 진행 중인 부산현장을 방문한다.


 



포항시 본청 및 산하기관 부서별로 선정된 100여명의 직원들은 9일에서 17일까지 3회에 걸쳐 국내최대무역항인 부산신항만과 국내 최초 침매터널공법으로 대규모 SOC 건설공사를 실시하고 있는 거가대교 건설현장을 견학한다.


 



이번 견학은 오는 8월 8일 포항영일만항 개항을 앞두고 서남해안 집중개발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낌으로서 포항시의 대형 프로젝트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부산-거제 간 연결도로인 거가대교 건설공사는 항만물류, 해양관광, 산업입지 등의 자연환경이 앞으로 포항시의 발전전략으로 생각하고 있는 도시외곽순환도로망과 동해안고속도로 등과 상당 부분 닮아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포항시 공무원들은 대형 선박의 접안, 화물의 적하, 컨테이너 하역 등 실제 항만에서 이루어지는 물류현상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한편 현장 방문 후 새로운 정책구상과 발굴, 우수시책을 접목해 영일만항과 영일만대교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포항시 전략사업추진본부 이기권 전략경영팀장은 “부산신항과 거가대교 건설현장을 둘러보면서 우리 포항시청 공무원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일만항과 영일만대교를 통해 포항이 국토 동쪽의 환동해권을 아우르는 국제물류거점도시, 해양관광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학습은 지난 2월 초 전체 직원들의 마인드 함양을 위해 실시된 포항시 부서별 업무보고에서 제안된 것으로 박승호 포항시장의 특별지시로 기획된 것이다.

  기사입력시간 :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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