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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포스코, 1분기 및 연간 영업실적 상향 조정"
뉴스일자: 2007-03-16

 
1Q실적 예상보다 좋을 듯: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로도 증가 예상

포스코의 올 1분기 영업실적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9%증가한 5조 6,830억원, 영업이익은 47.9%증가한 1조 1,684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종전보다 각각 6.8% ,11.3%씩 상향 조정하는 것으로 전분기대비로도 증가(각각 +5.1%, +6.6%)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1) 당초 예상과는 달리 판매량이 호전세를 보이고 있고(아래 도표 참조), 2) 수출가격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3) 스테인레스 제품단가를 올들어 세차례 인상(STS HR기준: 2월에 톤당 20만원, 3월에 24만원, 35만원 인상한 430만원/톤)하였고, 4) 올 3월부터는 지난해 12부터 실시했던 시황 할인제가 폐지되면서 내수단가 인상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상치는 현재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5조 3,236억원, 1조 341억원(Fn guide자료)보다 각각 6.8%, 13% 웃도는 것이다.

결국 올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에 이어 전년동기대비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고, 절대 영업이익(영업이익률:20.6%)이 지난해 1분기를 저점으로 하여 계속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철강재가격,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8~ 9월까지 상승 전망

최근 국제 철강재가격 동향을 보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8~ 10월부터 하락세를 보인 국제 철강재가격이 지역에 따라 3~ 4월부터 철강재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아르셀로 미탈사와 유럽 철강사들이 2월부터 톤당 20~ 30유로씩 인상하였고, 중국의 무한,안산,본계,사강 등 주요 철강사들도 2~ 3월부터 톤당 200~ 400위안씩 인상한 바 있다. 6~ 9개월만에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철강재 가격 인상은 세계 철강사들의 생산 및 재고 조절과 철강원료 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것이다.

향후 국제 철강재가격은 국제 자금(엔 캐리 자금 등)의 흐름과 중국 등 세계 철강사의 철강생산 증가 속도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과거 철강재가격 상승기간(지난해 6~7개월)을 감안하면 올 9~ 10월부터는 점차 하향 안정국면을 보일 수도 있을 전망이다.

당초 당사에서는 국제 철강재가격은 올해 5~ 6월부터 회복하여 내년 2~ 3월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중국 철강재 유통가격은 5~6월이후 점차 하향 안정 전망

지난해 11월 중순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철강재 유통가격은 5~ 6월 이후에는 점차 하향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는 1) 1월달 중국의 조강생산량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고(전년동월비 27%나 증가), 2) 최근 중국내 철강 유통 재고량이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3) 중국 정부의 지준율 인상 및 금리 인상 등과 같은 긴축정책의 영향이 점차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철강재 유통가격의 상승세는 지난해 10월 이후 중국내 철강 생산량 및 재고조절 효과와 철강 원료가격의 상승, 그리고 수출환급세율 축소 예상에 따른 수출가격의 인상 등 때문이다.

만약 중국내 철강재 유통가격이 6월경부터 하락하면 보산강철의 3분기 내수단가(5월 20일경 발표)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고, 이는 국내 철강재 내수단가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긍정적이다. 하지만 5월이전에 중국 철강재 유통가격이 하락하면 중국내 철강 메이커의 3분기 내수단가 인하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철강재 가격에도 좋지 않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전망이다.

국내 철강재 가격, 2분기 중에 인상 가능성 있음.

위와 같이 국제 철강재가격의 상승세로 인해 포스코의 핫코일을 비롯한 강판류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수입 철강재가격(중국산 및 일본산 수입가격)과 포스코의 내수단가와의 가격차이가 좁혀지고 있어 인상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으나 보산강철의 3분기 내수단가를 인상으로 발표하는 즈음인 5월말경에 인상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후판가격이 먼저 인상 가능성이 있으며, 핫코일 등 기타 강판류는 톤당 2~ 3만원정도의 인상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종전보다 각각 6%, 10%씩 상향 조정

포스코의 올 연간 영업실적을 상향 조정한다.

위와 같이 올 1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좋을 것이고, 향후에도 1분기 호전 요인이 지속되며, 하반기이후에는 내수단가도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즉 매출액은 전년비 14.6% 증가한 22조 9,66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24.2%증가한 4조 8,331 억원으로 전망된다. 이것은 종전 전망치보다 각각 6% , 10% 씩 상향 조정하는 것인데, 이는 1) 올 연간 판매량을 종전보다 0.5%상향 조정하고, 2) 내수가격 할인제 폐지 및 하반기이후 내수단가 인상 예상에 따른 올 연간 평균 판매단가 상향 조정, 그리고 3) 스테인레스 강판가격 인상분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결국 향후 분기별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증가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FINEX 1공장의 가동상황으로 보아 올 4월 가동예정인 FINEX 2공장도 일정기간 후 성공적일 듯

한편, 3월 14일 포스코의 포항제철소내에 있는 FINEX1, 2공장을 탐방해 본 결과, 오는 4월에 가동될 예정인 FINEX 2공장의 투자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었으며, 지난 03년 6월부터 가동되고 있는 FINEX 1공장(Demo plant로서 연산 60만톤 규모)은 고로 못지 않게 가동이 잘 되고 있었다.

FINEX2공장이 현재 가동되고 있는 FINEX 1공장의 2.5배 수준(연산 150만톤)이기 때문에 처음 에는 어떤 형태로든지 트러블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현재 가동하고 있는 FINEX 1공장의 가동경험을 살려 FINEX공법의 핵심기술인 유통환원기술, 성형탄 제조기술 등을 활용, FINE 2공장도 일정기간 후에는 안정궤도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FINEX 제1공장은 하루 평균 2,400~ 2,500톤씩 쇳물(용선)을 생산, 가동율이 좋은 상황이고, 그동안 문제시되었던 용선 1톤당 석탄의 사용비율(Coal rate)이 고로 3~ 4기 수준인 700~ 750kg/ton을 보이고 있어 고무적이다. 그만큼 원료 절감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며, 공해물질을 적게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COREX설비(환원로와 융용로)를 이용하여 그 옆에 유동환원로를 설치하여 가동하고 있는 FINEX1공장은 환경 친화적이고 경제적인 공장으로 향후 포스코의 원가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FINEX공장이 환경 친화적이고 경제적인 이유는 소결공장과 코크스공장이 없이 바로 저가의 일반탄(고로 원료인 역청탄가격의 50~60% 수준)과 분광석을 이용, 각각 성형탄과 성형환원철을 만들어 용융로에서 용선을 생산하기 때문이다.

즉, FINEX공장은 환경 오염물질인 Sox라든가 Nox를 고로공장에서 발생하는 양의 3%, 1%수준에 그치고, 투자비용도 고로공장의 92% 수준이며, 제조비용도 고로공법의 85%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FINEX공법을 인도제철소 건설에 이용하고, 현재 포항제철소내 감가상각이 거의 종료된 고로1, 2기를 FINEX공법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13% 상향한 43.5만원으로 조정함.

현재 자사주 매입 등으로 수요 기반이 탄탄한 포스코 주가는 위와 같이 1) 1분기 실적 호전 모멘텀이 있고 향후에도 제품단가 인상시 추가 실적 모멘텀이 있을 전망이며, 2) FINE공장의 점진적 성공 가능성 등으로 주가 상승세는 유지될 전망이다. 따라서 포스코에 대해 매수(BUY)관점을 유지하고 목표가격은 올 연간 실적의 상향 조정을 감안, 43.5만원으로 종전보다 13%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 43.5만원은 올해 예상 EPS 43,434원의 PER 10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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