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에이알텍을 선정하고 6. 1(금)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이성민 대표이사, 이부권 사업본부장, 윤성목 팀장, 정극열 팀장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시에 본사를 둔 에이알텍은 2004년 설립되어, RF송수신모듈,주파수합성기, 전원공급모듈, 광통신모듈 등을 연구·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국내생산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 비중이 높은 것은 물론 기술혁신형(Inno-Biz) 중소기업과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구미시종합복지관, 솔장애인 시설 등 소외계층 시설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구미시 푸드뱅크에 의복을 기부하고 특히 구미시 장학재단에 6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이성민 대표이사는 “에이알텍의 기업 사명은 연구개발에 의한 기술 향상 통해 세상을 더욱 편리하고 이롭게 하는 것이고, 이를 위한 핵심가치로 PRIDE&FUN을 설정하여 모든 임직원이 자긍심과 즐거움이 넘치는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말하며 사명과 핵심가치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지역 사회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에이알텍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긍심과 즐거움이 있는 일터라는 경영방침과 자유로운 소통의 조직 문화로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목표 아래,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 발전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여『6월의 기업』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